하정우 직접 차린 ‘모로코 출장 한식’ 공개‥셰프 그 이상(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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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모로코에서 차린 한식 밥상이 공개됐다.
8월 8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측은 하정우가 촬영 당시 모로코 현지에서 직접 차린 밥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하정우는 한식을 구하기 힘든 모로코 현지에서 갑오징어 젓갈부터 김치와 수육까지, 한식 조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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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정우가 모로코에서 차린 한식 밥상이 공개됐다.
8월 8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측은 하정우가 촬영 당시 모로코 현지에서 직접 차린 밥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하정우는 한식을 구하기 힘든 모로코 현지에서 갑오징어 젓갈부터 김치와 수육까지, 한식 조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한식은 다 숙소에서 만들어 먹었다"며 "배추를 사서 소금에 절여서 남은 양념을 재탕해 다시 김치를 만들기도 했다. 갑오징어를 사서 젓갈을 만들어 먹기도 했고, 피클도 많이 만들었다. 소고기로는 (주)지훈이와 사태 수육도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정우와 함께 식사했던 스태프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웬만한 요리사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한 각종 음식들이 잔뜩 차려져 있어, 그의 탁월한 요리 솜씨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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