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직접 차린 ‘모로코 출장 한식’ 공개‥셰프 그 이상(비공식작전)

배효주 2023. 8. 8.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정우가 모로코에서 차린 한식 밥상이 공개됐다.

8월 8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측은 하정우가 촬영 당시 모로코 현지에서 직접 차린 밥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하정우는 한식을 구하기 힘든 모로코 현지에서 갑오징어 젓갈부터 김치와 수육까지, 한식 조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정우가 모로코에서 차린 한식 밥상이 공개됐다.

8월 8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측은 하정우가 촬영 당시 모로코 현지에서 직접 차린 밥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하정우는 한식을 구하기 힘든 모로코 현지에서 갑오징어 젓갈부터 김치와 수육까지, 한식 조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한식은 다 숙소에서 만들어 먹었다"며 "배추를 사서 소금에 절여서 남은 양념을 재탕해 다시 김치를 만들기도 했다. 갑오징어를 사서 젓갈을 만들어 먹기도 했고, 피클도 많이 만들었다. 소고기로는 (주)지훈이와 사태 수육도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정우와 함께 식사했던 스태프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웬만한 요리사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한 각종 음식들이 잔뜩 차려져 있어, 그의 탁월한 요리 솜씨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