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은채, 키이스트와 4년 동행 끝..재계약 없이 홀로서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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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키이스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정은채는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던 정은채는 2019년 7월 키이스트 품에 안겼고, 지난해 8월 한 차례 재계약을 했다.
정은채는 올해도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최종적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 새 출발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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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정은채는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정은채는 2015년 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약 3년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동행했다. 이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던 정은채는 2019년 7월 키이스트 품에 안겼고, 지난해 8월 한 차례 재계약을 했다.
정은채는 올해도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최종적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 새 출발에 나서기로 했다. 정은채는 키이스트 계약 전부터 자신의 일을 봐준 오랜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와 동시에 이국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정은채는 음료, 화장품, 전자제품 등의 CF를 섭렵했으며 휘성, 나얼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면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특히 정은채는 중학생 때부터 영국에서 8년 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유명 패션 스쿨을 다녔던 만큼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3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미니앨범 '정은채'를 발매하면서 음악 활동도 선보였다.
이후 정은채는 OCN '손 the guest',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Apple 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ANNA)', 영화 '역린', '더 킹', '안시성'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쳤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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