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LH '이권 카르텔' 공익신고 접수 받는다

박효정 2023. 8.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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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로 거듭 드러난 LH의 '이권 나눠먹기' 문제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익 신고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만나 공공주택 사업 부실시공을 막고, 전관 유착 근절을 위해 내부 신고자를 보호할 수 있는 공익신고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이번주 중 구체적인 신고 접수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LH #권익위 #공익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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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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