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파인애플 편의점에서 판다…CU, 열대과일 상품 확대

김수연 2023. 8.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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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열대과일인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다고 8일 밝혔다.

코코넛은 대나무 빨대가 포함돼 코코넛워터를 마신 뒤 과육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파인애플의 경우 조각 상품이 아닌 원물 그대로를 판매한다.

CU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과일 매출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3.3%, 올해 들어 7월까지는 27.4%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번에 열대과일 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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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CU 매장에서 열대과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CU 제공

CU는 열대과일인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다고 8일 밝혔다.

코코넛은 대나무 빨대가 포함돼 코코넛워터를 마신 뒤 과육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파인애플의 경우 조각 상품이 아닌 원물 그대로를 판매한다.

CU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과일 매출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3.3%, 올해 들어 7월까지는 27.4%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번에 열대과일 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에서 과일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수박과 참외, 자두, 포도 등 국내산 과일은 물론 키위티 바나나, 용과 등 이색 과일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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