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250여 세대 1시간 정전‥공사 크레인이 전선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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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고압전선을 건드려 일부분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돼 그 안에 갇히는 사고 역시 4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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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고압전선을 건드려 일부분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돼 그 안에 갇히는 사고 역시 4건 일어났습니다.
복구 작업에 나선 한전 측은 "고압 전선에 근접해 작업을 할 때는 우선 한전 측과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30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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