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250여 세대 1시간 정전‥공사 크레인이 전선 끊어

제은효 jenyo@mbc.co.kr 2023. 8. 8.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고압전선을 건드려 일부분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돼 그 안에 갇히는 사고 역시 4건 일어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고압전선을 건드려 일부분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겨 2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돼 그 안에 갇히는 사고 역시 4건 일어났습니다.

복구 작업에 나선 한전 측은 "고압 전선에 근접해 작업을 할 때는 우선 한전 측과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30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