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박한나 2023. 8. 8.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사내독립기업(CIC) 대표가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SK에너지는 오 대표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 SK에너지 제공.

오종훈 SK에너지 P&M 사내독립기업(CIC) 대표가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SK에너지는 오 대표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전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지난달 26일 류경표 한진칼 사장의 지목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를 지목했다.

SK에너지 P&M CIC는 고객과의 접점인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SK 주유소·충전소 고객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머핀'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주유·충전 결제 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발행해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오 대표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전 구성원이 1회용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왔다"며 "구성원들 또한 다회용컵과 텀블러를 사용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