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동성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협력학교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 내 두번째 일반계 고등학교인 음성 동성고등학교가 한국교육개발원(KEDI) 협력학교로 본격 운영된다.
음성군은 8일 한국교육개발원,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와 함께 '동성고 KEDI 협력학교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개교한 동성고는 현재 1학년 8개 학급에 180여 명이 재학 중이며, 충북 혁신도시에 먼저 설립된 진천 서전고는 지난 2016년 KEDI 협력학교로 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 내 두번째 일반계 고등학교인 음성 동성고등학교가 한국교육개발원(KEDI) 협력학교로 본격 운영된다.
음성군은 8일 한국교육개발원,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와 함께 '동성고 KEDI 협력학교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들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 물적 지원과 함께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자고 약속했다.
조병옥 군수는 "동성고가 세계적인 교육 혁신모델로 자리잡아 지역 교육환경 발전뿐 아니라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교한 동성고는 현재 1학년 8개 학급에 180여 명이 재학 중이며, 충북 혁신도시에 먼저 설립된 진천 서전고는 지난 2016년 KEDI 협력학교로 지정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쿠터가 전신주에 걸렸다? 태풍 '카눈' 실제 상황[이슈시개]
- [단독]"손하트·볼하트 불가" 박서준은 샤넬 공지 지켰다
- "제가 사망하면 명백히 타살"…'롤스로이스 폭로' 유튜버 신변 위협?[이슈시개]
- "시끄럽다"…킥보드 타던 8세 여아,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 "불법이다, 너 감옥간다" 잼버리 통제 폭로한 유튜버[이슈시개]
- 세계 잼버리 파행…여가부 장관 "화장실 청결이 부족했다"
- 해병대 방탄복 바닷물 젖으면 관통확률 70%↑…20년 지난 방탄복도 사용
- 계산 중인 편의점 종업원 앞에서 신체 부위 노출한 20대 벌금형
- '항명' 해병 수사단장에 해임 의결…심의 결과 통보
- 정부, '韓美日회담 오염수 방류 지지' 관련 보도에 "사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