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잼버리 4천여명에 숙소 제공…문화체험 지원
한웅희 2023. 8. 8. 18:22
태풍 북상으로 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하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 중 3천200여명이 인천에 머뭅니다.
27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인천 내 대학 기숙사와 기업 연수원 등 8개 숙소에 분산해 머물 계획입니다.
인천에는 지난 6일 오후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1천60명이 영종도 호텔에 묶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잼버리에 참가한 각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문화체험과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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