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160만 인플루언서 전 남편 "허위방송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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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출연자의 전 남편인 인플루언서 A씨가 사연 일부 내용에 반박했다.
앞서 싱글맘 류혜린은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 출연해 전 남편 A씨가 술을 마신 뒤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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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출연자의 전 남편인 인플루언서 A씨가 사연 일부 내용에 반박했다.
A씨는 8일 자신의 SNS에 '진실은 언제나 승리하리"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A씨는 "허위방송 폐지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싱글맘 류혜린은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 출연해 전 남편 A씨가 술을 마신 뒤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삭 때까지 폭행이 이어져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고 호소했다.
심지어 류혜린은 현재 A씨의 팬들로부터 매일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 이후 A씨는 자신의 SNS에 폭행 여부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저도 맞는 게 싫었고 '더 이상 그만 때려라. 너도 맞아봐. 얼마나 아픈지!'라고 소리치며 그 사람 무릎을 세게 쳤고 다음 날 그 사람 무릎에 멍이 들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A씨는 "저는 아이 아버지 본부를 다 할 것이며 그 사람이 또 저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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