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10일 초·중·고졸 검정고시…1438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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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0일 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51명 △중졸 225명 △고졸 1062명으로 총 1438명이 응시한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야 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나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전자기기 등을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응시자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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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일 올해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51명 △중졸 225명 △고졸 1062명으로 총 1438명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삼천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야 한다.
또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하며 외부인 출입은 통제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나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전자기기 등을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응시자로 간주된다.
부정 응시자는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거나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는 시교육청으로 별도로 응시 신청을 해야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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