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환호 받으며 입국하는 호나우지뉴
김진환 기자 2023. 8. 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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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축구'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호나우지뉴는 9일 입국하는 이탈리아의 칸나바로, 마테라치와 함께 오는 10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행사를 시작한 뒤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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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삼바 축구’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현역 시절 '외계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호나우지뉴는 2002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005년 발롱도르, 2004년과 200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호나우지뉴는 9일 입국하는 이탈리아의 칸나바로, 마테라치와 함께 오는 10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행사를 시작한 뒤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3.8.8/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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