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친구 아파트 단지 내 시설에 “요즘 아파트들은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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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오늘(8일) 개인SNS에 "아파트 단지 내에 물놀이 수영시설이? 아니! 이런 신세계! 요즘 아파트들은 이런가요? 주택에 살고 있는 1인이라. 친구 덕분에 처음 듣고 경험해 본! 물에서 안 나온다는 딸내미와 결국 실랑이를. 이런 시스템 너무 편하고 좋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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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오늘(8일) 개인SNS에 “아파트 단지 내에 물놀이 수영시설이? 아니! 이런 신세계! 요즘 아파트들은 이런가요? 주택에 살고 있는 1인이라. 친구 덕분에 처음 듣고 경험해 본! 물에서 안 나온다는 딸내미와 결국 실랑이를. 이런 시스템 너무 편하고 좋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링, 화이트 톱과 쇼츠를 매치한 가벼운 패션으로 친구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딸과 물놀이를 즐기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이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여름이군요”, “진짜 귀엽네요”, “이런 소확행은 오직 신축아파트에서만 즐길 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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