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나들목에서 다중 추돌 사고...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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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나들목 근처에서 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각각 얼굴과 배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졸음운전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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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나들목 근처에서 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각각 얼굴과 배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졸음운전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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