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컷] 태풍 카눈 북상에 강릉 주문진항 선박 피항, 경포해변 한산

이연제 2023. 8.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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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자 8일 오후 강릉 주문진항에 수많은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8일 오후 경포해수욕장은 입욕이 금지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자 8일 오후 강릉 주문진항에 수많은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이연제
▲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자 8일 오후 강릉 주문진항에 수많은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이연제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8일 오후 경포해수욕장은 입욕이 금지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연제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동해 해역에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되며 해경과 해수청·지자체 등 안전 당국이 비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8일 현재 동해시 묵호진동 앞 바다에는 풍랑이 일면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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