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적재조사사업 2개 지구 2차 주민설명회 개최

오중일 2023. 8.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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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지난달 17~21일 총 5일간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선정된 2개 지구(4개 마을)에 대해 2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장흥 덕제, 대덕 연지(4개 마을, 1019필지, 501,427㎡) 2개 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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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21일 지적재조사사업 선정 4개 마을 대상 설명회 가져

전남 장흥군은 지난 17~21일 총 5일간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선정된 2개 지구(4개 마을)에 대해 2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장흥군

[더팩트 l 장흥=오중일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달 17~21일 총 5일간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선정된 2개 지구(4개 마을)에 대해 2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좌표수치화)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올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장흥 덕제, 대덕 연지(4개 마을, 1019필지, 501,427㎡) 2개 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에 따른 필지별 경계예정선 설정과 면적 증감, 향후 계획 등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여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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