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홈파티 스케일 남다르네, 200억원 부동산 덕분?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요리 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다.

8월 8일 이다해는 개인 SNS에 “이왕이면 예쁘게 먹기”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직접 와인 안주 플레이팅에 열중했다. 유리컵을 이용해 꽃 모양을 만들고 각종 과일과 치즈로 아기자기한 안주 플레이팅을 완성한 이다해는 럭셔리한 훠궈 파티까지 뚝딱 준비를 마쳤다.

해당 영상을 본 윤소이는 “와! 잘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KBS2 ‘편스토랑’ 출연을 추천하는 등 이다해를 요리 장인으로 인정했다.

최근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해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봤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약 159억6000만원의 신축 건물을 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 중이다.

한편 이다해는 올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 두 달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이다해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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