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창립 45주년 기념 현대미술 전시 진행

더 트리니티 갤러리 앳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더 트리니티 갤러리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Art Celebration>展’을 이달 20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Grand Art Celebration>展은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아트에이전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 협업해 국내 유명 현대미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았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속에 표현하는 기법으로 유명한 김홍식 작가, 개별적 레이어를 덧댄 ‘렌티큘러 방식’ 방식으로 작품을 만든 배준성 작가, 도예와 순수미술 사이를 오가는 유의정 작가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피터 힐더브랜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은 “더 트리니티와의 협업으로 스테이와 미식,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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