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벌써 데뷔 7주년 “항상 부족한 것 같아, 건강 위해 다이어트 중” 소감

이하나 2023. 8.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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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벌써 8월 8일이라니! 벌써 7주년이라니.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보답하려는 노력이 항상 부족한 것 같지만 앞으로도 늘 사랑에 보답하는 영웅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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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8월 8일 공식 팬카페에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다”라며 글을 남겼다.

임영웅은 “벌써 8월 8일이라니! 벌써 7주년이라니.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보답하려는 노력이 항상 부족한 것 같지만 앞으로도 늘 사랑에 보답하는 영웅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저는 요즘 건강과 OOO를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건강한 식단과 각종 영양제 그리고 운동까지.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여러분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 나건내챙. 다들 건강 챙기는 인증샷 올려보는건 어떨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영웅시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피해 없이 무사히 태풍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 1에서 진(眞)의 자리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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