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로당 냉방비 10만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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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도내 4204곳의 전체 경로당에 냉방비 1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경로당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3시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한편 비회원들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폭염대책기간인 다음 달 30일까지 전체 경로당 가운데 절반 가량인 216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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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도내 4204곳의 전체 경로당에 냉방비 1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냉방비는 에어컨 수리와 냉매가스 충전 등의 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경로당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3시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한편 비회원들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폭염대책기간인 다음 달 30일까지 전체 경로당 가운데 절반 가량인 216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관련 사안을 촘촘히 살펴 선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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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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