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X에녹, 꽃무늬 앞치마 자태 공개 "너무 여성스러운거 아니에요?" ('장필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 에녹이 꽃무늬 앞치마를 두른 채 '천막 포차' 쉐프로 변신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에서는 손태진-에녹이 "얼마나 맛있게요~"를 연발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제대로 두부 홀릭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 에녹이 꽃무늬 앞치마를 두른 채 ‘천막 포차’ 쉐프로 변신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에서는 손태진-에녹이 “얼마나 맛있게요~”를 연발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제대로 두부 홀릭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먼저 ‘장필무’ 멤버들이 미니버스에 탑승하자 제작진은 “인제에 숨은 ‘시크릿 포차’가 있다”라는 말을 전했고, 그 말에 멤버들은 역시 쉽게 믿지 못한 채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하얀 천막과 멤버들의 먹방을 책임지는 일등 공신 ‘미스터 솥’을 발견한 멤버들은 천막에 걸린 ‘손을 녹이네 포차’라는 간판까지 목격하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손을 녹이네 포차’의 주인장으로 ‘장필무’ 공식 ‘먹잘알’ 손태진과 ‘프로 자취러’ 에녹이 나섰고, 두 사람은 꽃무늬에 프릴이 달린 앞치마를 입으며 “이거 너무 여성스러운 거 아니에요?”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예쁘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당당히 앞치마를 메고는 고운 자태를 드러내 웃음을 터지게 했다.
그런가하면 손태진은 최근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신박한 두부 요리, 일명 ‘치즈 두부전’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먹잘알 모먼트’를 가동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으깬 두부에 치즈를 올려 먹는 요리를 하기 위해 손태진이 철판에 두부를 으깨기 시작하자, 에녹과 멤버들은 “소리가 시끌벅적하니까 멋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태진이 두부전을 뒤집으려는 찰나, 김중연은 “망했다”를, 에녹은 “손쉐프!”를 외치는 등 멤버들 모두의 동공이 흔들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 도대체 ‘먹잘알’ 손태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손태진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장미꽃 필 무렵’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창모X변진섭X김원준, '오빠시대' 심사위원 출격…'후배 오빠 찾는다' | 텐아시아
- '신병2' 김지석, FM 중대장 등판…'범접 불가 카리스마' 군인 아우라 | 텐아시아
- 서준영, 윤다영과 본격 연애 시작…"정말 많이 좋아해요" ('금이야 옥이야') | 텐아시아
-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정체불명 레인코트 男 쫓는다…긴장감 유발 | 텐아시아
- '불꽃밴드', 1위 밴드의 숨겨진 발톱?…"끝날 때까지 1위할 것" | 텐아시아
- 박원숙, 아들 사망 후 손녀와도 멀어졌다…심경 고백 "잘해주고파"('같이 삽시다') | 텐아시아
- '연매출 160억' 이봉원, ♥박미선과 7년째 각집살이…"취미로 천안서 피아노 배워" ('홈즈') | 텐아
- 송혜교, 13세 연하 유명 배우와 럽스타그램…수지와 다정한 손하트 | 텐아시아
- [종합]23기 변호사 영호, 첫 데이트부터 "옥순에 선 긋고 싶다→현숙 원픽"('나는 솔로') | 텐아시
- 김우석, ♥강나언에게 공개고백했다…꽁냥꽁냥 달달한 투샷 ('0교시는 인싸타임')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