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공간 무단 방문"... 몬스타엑스 측, 사생활 침해 더는 못 참아... 법적대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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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와 관련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이어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멤버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다"며 "사생활 침해 행위가 적발될 시,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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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반복되는 사생활 침해와 관련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8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돼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몬스타엑스의 사생활 보호 및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관용적 태도 없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멤버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다"며 "사생활 침해 행위가 적발될 시,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나아가 "몬스타엑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몬스타엑스는 군백기로 유닛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 민혁과 주헌이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오는 22일엔 기현이 입대한다.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 셔누는 형원과 유닛으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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