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어도비 생성형 AI 모델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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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어도비(Adobe)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어도비가 생성형AI 서비스인 ‘센세이 GenAI’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도입하는 데 컨설팅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IBM 컨설팅은 새로운 어도비 컨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도비가 고객 통합 콘텐츠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촉진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맷 캔디(Matt Candy) IBM 컨설팅 iX 고객&익스피리언스 트랜스포메이션 대표는 “IBM은 어도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해 마케터가 AI 기반 경험을 더 효과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동시에 적절한 보호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했다.

저스틴 메리켈(Justin Merickel) 어도비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비즈니스 부사장은 “어도비의 AI 콘텐츠 공급망 솔루션과 IBM의 사람 중심 설계를 융합함으로써 직원과 고객을 만족시키고, AI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이끌어내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창의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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