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통령 위해 기도하는 사람"…여권 흔드는 '신평의 입'
박진규 기자 2023. 8. 8. 17:50
[앵커]
"매일 기도"라고 뽑아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고 불렸던, 대통령실은 부인합니다. 멘토라는 게 없다. 수식어가 많이 붙어있었던 신평 변호사가 오늘(8일) 아침 라디오에서 한 얘기인데요,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신평/변호사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저는 말이죠.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윤 대통령의 내외분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저는 그 기도를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 신평 "대통령 내외 위해 매일 기도"
· 신평 "김은혜, 내게 감정적 대응"
· 대통령실 "신평이 대통령 멘토? 황당"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특혜 없었다"던 조수진…사무실 방 뺀 후 '3배로 뛴' 월세
- 미국서도 흉기난동…신발 던져가며 범인 잡은 시민들
- [깊이보기] 꿈동산이 싸움판으로…디즈니 창사 이래 최대위기
- [사반 제보] 건조기에 빨래 아닌 사람이?…'무인빨래방 난동' 10대들
- [영상] 케인 떠나지마, 쏘니와 추억컷 소환해봅니다
- [단독] 이종호 "김건희 다른 번호로도 연락"…검찰서 '김건희' 특정해 진술
- 금투세 시행·유예 놓고 토론…이 발언에 투자자 '부글'
- '필리핀 가사관리사' 만난 서울시…불만 쏟아진 이유가
- "배지 달게 해주려 저 XX를"…또 터진 '공천 개입' 의혹
-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이사…"사퇴하겠다" 울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