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재판 또 파행…새 변호사도 '사임계' 내고 중도퇴정

박진규 기자 2023. 8.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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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화영 지사의 입에 정치권 모든 시선이 쏠렸습니다.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게 쌍방울 대북 송금을 보고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오느냐 아니냐 이것을 두고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것인데요. 이화영 전 부지사가 검찰에서 이렇게 진술을 번복했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결국 재판이 파행되었습니다. 일단, 이화영 전 부지사 입장은 재판 미뤄달라 였어요. 오늘 불출석한 법무법인 변호인과 계속 재판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 전 부지사 배우자가 해임하라고 했던 그 변호인단입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재판을 미뤄달라고 했던 상황입니다.

·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재판 또 파행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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