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앉아" 하면 아동학대라고? 고소 당한 교사들 만나봤습니다
2023. 8. 8. 17:48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교권 침해를 당한 교사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죠. 교사들은 갖가지 황당한 이유로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무혐의가 나올 때까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수사 기간동안 학생들을 가르칠 수도 없고 무혐의가 나와도 무고죄로 고소도 할 수 없습니다. 이 교사들을 '일단가봐'팀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취재 : 김혜민 / 영상 : 이승환 / 편집 : 김주형 / 구성 : 정다정 / 작가 : 김유미, 김채현 / CG 서현중, 안지현/ 제작 : SBS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이 안 열려요!" 폭염 속 자동차에 갇힌 아이 [스브스픽]
- 경찰 보자 후다닥…뜨거운 아스팔트 위 맨발 추격전 [스브스픽]
- "얼렁뚱땅 잼버리, 수습을 왜 BTS가 해요?"…성일종 의원에 아미들 부글부글
- 타구 맞은 류현진 "부기 생겼지만, 문제 있는 수준 아니다"
- '前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노동자 변신 6개월째…"무더위에 끄덕없어"
- 도끼 들고 도서관 돌아다닌 50대…난동 피우던 고3 가방엔 흉기
- 엑소 백현, SM 허락 하에 개인회사 차린다…"C회장과는 가족같은 관계"
- 동대구역서 흉기 꺼내다 '툭'…사회복무요원에 딱 걸렸다
- [태풍 '카눈'] 모레 오전부터 글피 새벽까지 국내 통과 전망
-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석방 논란…유튜버 협박도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