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지!"…잼버리 대원들 국립현대미술관 찾아 '예술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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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돌아간다. 서울에서 처음 찾은 미술관인데 전시도 미술관도 모두 멋지고 인상적이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중 한 명인 영국 스카우트 대원 벤(16)이 서울에서 찾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마치 파라다이스 같았을까.
국립현대미술관은 8일 서울관을 찾은 벤을 포함해 영국대원은 물론 "지난주부터 100여명 또는 소규모 그룹별로 잼버리 참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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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소규모 그룹별로 미술관 찾는 중
전시해설 오디오가이드 등 관람 편의 제공도
[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18일 돌아간다. 서울에서 처음 찾은 미술관인데 전시도 미술관도 모두 멋지고 인상적이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중 한 명인 영국 스카우트 대원 벤(16)이 서울에서 찾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마치 파라다이스 같았을까. 돌아가는 날까지 “서울 탐방을 지속하면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도 놀러갈 예정”이라며 남은 일정을 슬쩍 공개했다.
다음주에는 대만 스카우트 대원 40명 등이 서울관을 찾을 계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잼버리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술관 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현주 (eua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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