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도 쉽고 빠르게 키오스크 쓸 수 있다’…대한노인회, 시니어 정보화 사업 추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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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8일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과 '시니어 정보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은 KB카드와 넷마블, 리얼미터 등이 주주로 있는 ㈜빅디퍼가 시니어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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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8일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과 ‘시니어 정보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은 KB카드와 넷마블, 리얼미터 등이 주주로 있는 ㈜빅디퍼가 시니어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대한노인회 산하가 아닌 별도의 법인이다.
202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관련해 대한노인회에서 단일 표준안을 마련해 전국 6만8000여개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보급한다는 게 목표다.
이런 스마트 경로당 표준안을 통해 노년층이 식당이나 카페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컴퓨터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노인 복지 관련 각종 정보 등도 원활하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한노인회는 전했다.
권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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