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새 얼굴…현대차 기술직 합격자들 공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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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뽑은 올해 첫 기술직 공채 합격자들이 현장 근무를 위한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185명은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9월부터 국내 생산 현장에 근무하게 되며 이 가운데는 현대차가 기술직 공채에서는 사상 처음 뽑은 여성 합격자 6명도 포함됐습니다.

현대차는 조만간 올해 2차 합격자 215명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 기술직 3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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