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응답하라 1909‘ 맨유, 화이트 베이스의 써드킷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08/1909 시즌 FA 컵 우승 때 착용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써드킷을 공개했다.
아디다스 대변인은 "이번 시즌의 써드킷은 1909년 유니폼이 영감의 촉매제가 되었으며, 클럽의 유명한 정체성인 붉은 악마를 증폭시키는 완벽한 배경을 제공했다. 이 디자인은 의도적으로 절제된 디자인으로 오늘날의 스트리트웨어 트렌드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붉은 악마가 경기장에서 빛을 발하고 불을 뿜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화이트 배경을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08/1909 시즌 FA 컵 우승 때 착용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써드킷을 공개했다.
맨유는 8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아디다스는 클럽의 유구한 역사와 존경받는 상징인 붉은 악마에 경의를 표하는 2023/24 시즌의 써드킷을 자랑스럽게 공개한다.‘고 공식화했다.
선명한 클라우드 화이트 베이스와 각 소매를 흰색으로 장식한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세 줄무늬는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우아함을 보완한다.
아디다스 대변인은 “이번 시즌의 써드킷은 1909년 유니폼이 영감의 촉매제가 되었으며, 클럽의 유명한 정체성인 붉은 악마를 증폭시키는 완벽한 배경을 제공했다. 이 디자인은 의도적으로 절제된 디자인으로 오늘날의 스트리트웨어 트렌드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붉은 악마가 경기장에서 빛을 발하고 불을 뿜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화이트 배경을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유니폼들은 모두 100% 재생 소재로 제작되어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메인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카세미루가 메인 모델로 참여했다.
사진 = 맨유 공식 홈페이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