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1위 아니었어?’ 2000년 이후 가장 많이 골을 넣은 공격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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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리오넬 메시가 득점 1위가 아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호날두는 총 14골을 기록 중이다.
해당 기록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123골을 넣었다.
현재 메시는 통산 클럽 득점 71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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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축신’ 리오넬 메시가 득점 1위가 아니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지난 7일 축구 콘텐츠를 제작하는 ‘score90’은 2000년대 이후 클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를 소개했다. 국가대표 소속으로 넣은 득점은 빠져있었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프로 생활 동안 718골을 넣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5골, 맨유 소속으로 145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득점력이 폭발했다. 450골을 몰아쳤다.
유벤투스 소속 당시에도 101골을 기록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호날두는 총 14골을 기록 중이다. 해당 기록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123골을 넣었다.
그다음은 ‘GOAT’ 메시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총 778경기에서 672골을 넣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75경기에서 32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 시절에 비해 다소 부진한 것처럼 느끼지는 기록이다. 그러나 메시는 어시스트도 35개를 기록했다.
이후 메시는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출전한 4경기에서 7골을 넣으면서 경기당 1골이 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메시는 통산 클럽 득점 716골을 넣었다. 호날두와 격차가 많이 나지 않는 만큼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다. 레반도프스키는 542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즈니치 푸르슈쿠프, 레흐 포즈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고 있다.
실제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은 542골보다 많지만 세계적인 축구 통계 기록 단체 IFFHS를 포함해 여러 단체가 2부 리그 득점 기록을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창 좋을 때 레반도프스키의 득점력도 무시무시했다. 바이에른 뮌헨 시절 9분 만에 5골을 퍼부은 적이 있다.
그 뒤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96골), 루이스 수아레스(458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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