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경로당 288개소에 긴급냉방비 3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경로당 288개소에 긴급냉방비로 30만원씩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도비(50%+시비50%) 지원사업이다.
김순호 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도비 지원사업과 별도로 매년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냉방비 2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경로당 288개소에 긴급냉방비로 30만원씩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도비(50%+시비50%) 지원사업이다.
김순호 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도비 지원사업과 별도로 매년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냉방비 2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만원 인상된 23만원을 지원했다.
경로당 199개소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일반인도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