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독서실서 음란행위 한 20대 붙잡혀
강태현 2023. 8. 8. 17:32
(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원주경찰서는 독서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께 원주시 한 독서실에서 하의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독서실 방문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특정해 같은 날 오후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