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12일 인천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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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3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120여개 국가 3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로봇스포츠, 미래혁명가 등 4개 종목, 초·중·고등부 301팀, 720명 등 모두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를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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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12일 인천 송도서 개최
전 세계 120여개 국가 3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로봇스포츠, 미래혁명가 등 4개 종목, 초·중·고등부 301팀, 720명 등 모두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국대회의 종목별 우승자는 11월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되는 월드로봇올림피아드 결승대회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인천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어린이 안전' 주제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이고, 기업을 제외한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입니다.
공모전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부터 입선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인천시나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모내용을 참고해 공모신청서, 동의서, 작품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인천시, '맨홀 부표 장치' 특허 등록…침수지역 추락사고 예방
이 장치는 집중 호우 등으로 맨홀 뚜껑이 이탈된 침수지역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맨홀 위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특허 발명자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소속 공무원 5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8월 공무원 직무발명으로 발명한 것을 인천시가 특허권을 승계받아 출원해 지난 6월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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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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