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위로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피해 주민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 피해 이재민 399명에게 재난지원금 13억 9600만 원,정부 위로금 15억 6650만 원을 지급하고 호우 피해 소상공인 450명에게도 재난지원금 13억 5000만 원, 위로금 18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재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예비비로 우선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피해 주민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 피해 이재민 399명에게 재난지원금 13억 9600만 원,정부 위로금 15억 6650만 원을 지급하고 호우 피해 소상공인 450명에게도 재난지원금 13억 5000만 원, 위로금 18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충청북도 추가 지원금 등도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재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예비비로 우선 지급했다"고 말했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14일~15일 집중호우로 주택 전파 3건, 반파 18건, 침수 378건 등 4200여건의 수해피해가 발생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쿠터가 전신주에 걸렸다? 태풍 '카눈' 실제 상황[이슈시개]
- [단독]"손하트·볼하트 불가" 박서준은 샤넬 공지 지켰다
- "제가 사망하면 명백히 타살"…'롤스로이스 폭로' 유튜버 신변 위협?[이슈시개]
- "시끄럽다"…킥보드 타던 8세 여아,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 "불법이다, 너 감옥간다" 잼버리 통제 폭로한 유튜버[이슈시개]
- 조기 철수 새만금 잼버리 대원들, 서울과 전북 등 8개 시도 이동
- 휴가 반납한 오세훈 "태풍 빠져나갈 때까지 철저 근무해달라"
- 동대구역 흉기 소지범 "살인 지시 받았다"…제2의 서현역 사건될 뻔[영상]
- [르포]'경기도 잼버리?' 둥지 옮긴 대원들…부랴부랴 혼선도
- 정부, '韓美日회담 오염수 방류 지지' 관련 보도에 "사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