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다음 달 7일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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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다음달 7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본선을 진행합니다.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정종임 심사위원장은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음악들이 21세기 한국음악의 정체성에 대해 답했다"며 "본선에 오른 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느껴달라"고 말했습니다.
무대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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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다음달 7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본선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악 창작곡을 개발하고 신예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류심사와 전문 예술인을 통한 실연 심사 등을 실시해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TIMY’ ‘Scene(씬)’ ‘음악그룹 Om’ ‘흥 얼(興 spirit)’ ‘풍류공작소’ ‘옴브레스’ 등으로 참가팀은 총 상금 4,700만원을 걸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정종임 심사위원장은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음악들이 21세기 한국음악의 정체성에 대해 답했다”며 “본선에 오른 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느껴달라”고 말했습니다.
무대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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