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폼 미쳤다"…라이즈, 데뷔곡 콘셉트 최초 공개

▲ 라이즈 데뷔 싱글 '겟 어 기타'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9월 4일 첫 싱글 '겟 어 기타'로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다채로운 거리 스팟과 밤바다를 배경으로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이 각자의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겟 어 기타'가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보낸 시간을 테마로 제작된 만큼, 라이즈만의 풋풋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녹인 단체 티저 이미지도 공개돼 7인의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서 데뷔에 나서는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데뷔에 앞서 라이즈는 지난 7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사이렌'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는 물론, 한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브라질, 칠레 등 각 지역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라이즈 첫 싱글은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동명 타이틀 곡과 8월 21일 선공개되는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2곡이 담긴다.

▲ 라이즈 앤톤, 쇼타로 '겟 어 기타'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라이즈 원빈, 은석 '겟 어 기타'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라이즈 승한, 성찬, 소희 '겟 어 기타'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4일 만에 팔로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