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잼버리 외유성 출장 없어"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외유성 출장을 갔다는 일부 언론보도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8일 밝혔다.
부안군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세계잼버리 예산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고 해당 내용은 부안군 자체 해외 배낭여행 연수 일정임을 알린다"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전북 부안군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외유성 출장을 갔다는 일부 언론보도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8일 밝혔다.
부안군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세계잼버리 예산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고 해당 내용은 부안군 자체 해외 배낭여행 연수 일정임을 알린다"전했다.
이어 "잼버리 관련 해외 출장은 16건이다. 이 중 10건은 한국스카우트연맹·전북도 등과 함께한 유치 활동 또는 스카우트 총회 참석 차원이었다"라며 "나머지 6건도 북미 세계잼버리 준비 상황 점검과 참가 대원 인솔 등 공무 성격이었고 스카우트 과정 활동 발굴, 특산품 수출 협의에 관한 출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구 관람과 디즈니랜드·에펠탑 방문 등은 잼버리 관련 출장이 아니라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추진한 배낭여행 연수 일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