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금 8000만원 기부

박문수 2023. 8. 8.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손잡고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중 선정해 청소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8일 가졌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구창우 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손잡고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