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잼버리 관련 외유성 해외출장 없어…전액 군비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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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카우트잼버리 관련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북 부안군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안군은 세계잼버리 관련 해외출장 16건 가운데 13건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전라북도 등과 함께 한 스카우트 공식 행사에 참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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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카우트잼버리 관련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북 부안군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안군은 세계잼버리 관련 해외출장 16건 가운데 13건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전라북도 등과 함께 한 스카우트 공식 행사에 참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건은 과정 활동 시책 연구와 북미 세계잼버리 참가를 위해 부안군에서 추진한 해외출장이었고, 출장비는 모두 잼버리 예산이 아닌 자체 예산으로 사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 내용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축구 관람과 디즈니랜드·에펠탑 여행 등은 해마다 부안군이 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군비를 들여 추진하는 직원 해외 배낭여행 연수 일정으로, 잼버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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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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