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남녀' 김지민 "죽을 때 김준호도 같이 순장하겠다" [T-데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8.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죽을 때 연인 김준호도 순장하겠다"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리얼 로(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 무정자증 남편 등 각양각색 부부의 모습이 등장한다.

반면 김지민은 "나는 순장할 거다. 같이 묻힐 거다"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고소한 남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죽을 때 연인 김준호도 순장하겠다"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리얼 로(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 무정자증 남편 등 각양각색 부부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명은 이지현에게 "결혼할 배우자가 무정자증이나 불임이라면 결혼을 결심할 수 있냐"라고 묻는다. 이지현은 "아이는 입양 같은 다른 방법으로도 가질 수 있으니 결혼할 것 같다. 사랑하니까"라며 순애보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꽈추형은 "솔직하게 고민할 것 같다. 나의 2세를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면 슬플 것 같다"라는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이지현은 "병에 걸려 죽기 전에 배우자에게 새 출발하라고 말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김용명은 "저는 이미 없는 상태에서 아내가 혼자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새 출발하라고 이야기할 것 같다"라고 밝히며 진정한 '사랑꾼 바보온달'임을 입증한다고.

반면 김지민은 "나는 순장할 거다. 같이 묻힐 거다"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김준현이 "합의된 이야기냐"고 묻자, 김지민은 "혼자는 못 간다"며 단호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소한 남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플러스]

고소한 남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