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소, 창립 30주년…감사제 8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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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하누소'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 30주년 감사제' 기간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하누소는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이번 행사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확대한다.
하누소는 "이번 앙코르 행사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줄을 서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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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하누소'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 30주년 감사제' 기간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하누소는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이번 행사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확대한다.
하누소는 "이번 앙코르 행사는 장마와 무더위에도 줄을 서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창동 본점과 하누소몰에서 한 달간 진행된 온·오프라인 행사에서는 갈비탕을 하루 평균 4천600그릇, 행사 기간 동안 13만 개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하누소는 이번 행사에 이어 9월 추석 선물 세트와 하누소 LA갈비, 양념소갈비 출시도 계획 중이다.
장세은 하누소 대표는 "준비한 재고 소진으로 발걸음을 돌렸던 고객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앙코르 행사를 진행한다"며 "30년을 넘어 50년, 100년의 그 날까지 최고의 갈비탕 품질로 고객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함경면옥으로 시작한 하누소는 현재 창동 본점을 비롯해 노원점, 더 힐(THE HILL)점, 인사점, 김포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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