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잼버리 대원 지원' 8개 시·도에 TF 구성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8일 세계잼버리 참가자를 수용한 8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이날 3만6000여명의 잼버리 참가 대원들은 새만금 영지를 떠나 서울, 경기 등 8개 시·도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화장실 청결상태 유지, 항시적인 참가자 안전 확보, 식중독 예방 등을 당부했다.
참가자 선호에 따른 할랄‧비건‧코셔 등 특이식 제공과 알레르기 여부도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8일 세계잼버리 참가자를 수용한 8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이날 3만6000여명의 잼버리 참가 대원들은 새만금 영지를 떠나 서울, 경기 등 8개 시·도로 이동하고 있다.
한 차관은 회의에서 각 자치단체별로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담인력을 상시 현장에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화장실 청결상태 유지, 항시적인 참가자 안전 확보, 식중독 예방 등을 당부했다. 참가자 선호에 따른 할랄‧비건‧코셔 등 특이식 제공과 알레르기 여부도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수요를 파악해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 시행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