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유준상, 경이로운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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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경이로운 피지컬'을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이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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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이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경이로운 소문2’ 3화에선 카운터들의 든든한 선배이자 버팀목인 ‘모탁’이 강력한 악귀들과의 만남으로 카운터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며 홀로 맹훈련에 돌입한 순간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준상은 맹수 같은 날카로운 눈빛을 형형하게 빛내며 탄탄한 피지컬로 ‘최강 괴력의 소유자’다운 모탁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유준상은 이번 시즌에서는 시간이 흘러 좀 더 단련된 모습의 모탁을 보여주기 위해 테니스와 여러 운동을 병행해 우월한 피지컬을 완성했다. 이로써 더 날렵해진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이와 반전되는 유쾌한 모먼트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짙어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피나는 노력과 열정을 기울인 철저한 관리로 ‘모탁’을 그려가고 있는 ‘자기관리 끝판왕’ 유준상. 특히 단순히 인물이 닥친 상황을 연기하는 것이 아닌, 작품 속 시간의 흐름에 따라 디테일한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더하는 그의 명품 연기에 매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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