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박차훈 회장 영장심사…금품수수 혐의
정래원 2023. 8. 8. 17:16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8일) 오후 2시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출자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지난 3일 박 회장을 소환조사한 데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8일)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새마을금고 #금품수수 #서울동부지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