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 8일 자작곡 '스튜핏 큐피드' 발매…유니크한 감성↑

정혜원 기자 2023. 8. 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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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일라가 새 자작곡 '스튜핏 큐피드'를 공개한다.

아일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스튜핏 큐피드'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스튜핏 큐피드' 뮤직비디오는 큐피드로 변신한 아일라와 짝사랑에 빠진 안세은(본명)의 모습을 번갈아 담는다.

한편, 아일라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스튜핏 큐피드'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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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라 '스튜핏 큐피드' 커버. 제공| ATISPAU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일라가 새 자작곡 '스튜핏 큐피드'를 공개한다.

아일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스튜핏 큐피드'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인디팝 장르의 '스튜핏 큐피드'는 2022년 여름 아일라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마음처럼 풀리지 않고 뚝딱대는 짝사랑에 괜히 큐피드를 탓하는 대담하고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일라의 유니크한 음색과 풋풋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스튜핏 큐피드' 뮤직비디오는 큐피드로 변신한 아일라와 짝사랑에 빠진 안세은(본명)의 모습을 번갈아 담는다. 아일라의 반전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영상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데뷔곡 '어나멀리(변수)'에서 밀어내고 싶지만 밀쳐지지 않는 사랑을 노래한 아일라가 '스튜핏 큐피드'로는 사랑에 발을 들인 후의 낯선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더욱 뚜렷해진 아일라의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일라는 올해 초 레이블 아티스파우스에 합류한 이후 데뷔 싱글 '어나멀리'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아일라는 이번 '스튜핏 큐피드'를 통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 탄탄한 역량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아일라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스튜핏 큐피드'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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