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한 개당 만 원” 파격 콘텐츠 나선 유튜버, 100만 원 넘는 돈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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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지피티(본명 지석윤)가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지피티는 "맨몸 턱걸이 한 개당 여자는 10,000원, 남자는 5,000원이다. 15kg 조끼를 착용하고 하면 10,000원이고 30kg 조끼를 착용하면 20,000원이다. 깔짝깔짝이나 반동 턱걸이는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맨몸 턱걸이에 도전한 결과 24개를 성공해 13만 원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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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운동 유튜버 지피티(본명 지석윤)가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피티’에는 ‘턱걸이 1개당 10,000원을 드립니다 (캐리비안베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지피티는 “맨몸 턱걸이 한 개당 여자는 10,000원, 남자는 5,000원이다. 15kg 조끼를 착용하고 하면 10,000원이고 30kg 조끼를 착용하면 20,000원이다. 깔짝깔짝이나 반동 턱걸이는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캐리비안베이에는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첫 번째로 ‘3대 400’이라는 참가자가 등장했다. 운동 경력은 6년이고 맨몸 턱걸이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는 30개를 성공해 15만 원을 타갔다.
다음으로 중학생 참가자가 도전했다. 맨몸 턱걸이에 도전한 결과 24개를 성공해 13만 원을 손에 쥐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고 헬스 5년, 레슬링을 2년 한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30kg 증량 조끼를 착용하고 5개를 성공해 10만 원을 얻었다.
클라이머인 여성 참가자는 “턱걸이를 조금 한다”라며 도전했다. 그는 14개를 성공해 14만 원을 타갔다.
지피티는 이날 100만 원이 넘는 돈을 나눠줬다. 그는 “제가 가지고 온 돈을 거의 다 썼다. 빈털터리가 됐다”라며 “다른 장소를 또 추천하면 한 번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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