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P연구소, 'AI스마트전자발전기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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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소재 SEMP연구소는 오는 10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AI스마트전자발전기의 국제기술시연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연회는 지난 7일 최우희 SEMP연구소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행사 하이라이트인 AI스마트전자발전기를 이용한 점등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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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SEMP연구소는 오는 10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AI스마트전자발전기의 국제기술시연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연회는 지난 7일 최우희 SEMP연구소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행사 하이라이트인 AI스마트전자발전기를 이용한 점등식이 진행됐다.
약 1000여개 이상의 LED 전구가 행사 참가자들의 구호에 맞춰 점등되자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SEMP에 따르면 기존 발전기시스템은 회전체가 있어야만 발전이 가능하지만, SEMP의 발전기는 AI반도체 신호로 자기장에 변화를 줘 회전체 없이 작동이 가능하다.
도시의 가정·자동차용부터 시작, 대용량발전부터 초소용량발전까지 전기에너지가 필요한 모든 곳에 공급하겠다는 것이 SEMP의 계획이다.
최 대표는 "AI스마트전자발전기를 자동차에 적용하면 별도의 충전소가 필요하지 않다"며 "자동차를 폐차할 때까지 충전 없이 탈 수 있는 자동차도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은 선박과 항공기, 각종 전자제품에 적용될 수 있고 초소형부터 대형 발전까지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경제성장·인류 삶의 질 향상 달성이 필요하다. AI스마트전자발전기 기술이 전 세계 산업구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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