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푸짐한 밥상…인피니트, 13년 팀워크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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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13년 팀워크가 역대급 무인도 만찬을 이끌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의 푸짐한 인심 덕분에 인피니트는 여러 식재료와 함께 무인도로 귀환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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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13년 팀워크가 역대급 무인도 만찬을 이끌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5년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라면을 구하기 위해서 유일한 주민이 살고 있는 옆섬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의 푸짐한 인심 덕분에 인피니트는 여러 식재료와 함께 무인도로 귀환해서 눈길을 끌었다. 주민에게 얻은 식재료와 해루질로 갓 잡은 해물을 솥뚜껑에 해물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본 촌장 안정환은 그 맛을 상상하며 부러움에 몸부림쳤다. 성열은 "비가 오고 더운 거 다 싫은데, 해물라면 때문에 하루 더 있고 싶다"고 말했다. 엘은 "정말 최고의 라면이었다"고 극찬했다.
남은 라면 국물에 매운탕을 끓여 먹기로 한 멤버들은 왕족대 낚시에 도전했다. 왕족대 낚시는 무엇보다 함께 하는 사람의 협동심이 중요해 고난도 낚시로 꼽힌다. 안 그래도 고난도 낚시에 악천후까지 더해져 실패가 이어지는데, 리더 성규의 각성과 맛있는 매운탕을 향한 강한 집념으로 인해 하나된 인피니트 멤버들은 계속된 도전 끝에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통발에 잡힌 문어까지 인피니트 멤버들은 역대급 어복에 행복해했다.
푸짐한 재료로 인피니트는 '문어숙회', '문어튀김','특제 간장 비빔국수', '박하지 소라 매운탕', '오이무침'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 먹었다. 푸짐한 한 상은 13년 팀워크가 제대로 통한 순간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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