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현, '행복배틀'→'테베랜드'→'춘화연애담' 열일 예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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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우현이 '춘화연애담'에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손우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SLL, 제공 티빙)에 출연한다. 연기 변신을 이어갈 손우현에게 많은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우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2024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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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우현이 ‘춘화연애담’에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손우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SLL, 제공 티빙)에 출연한다. 연기 변신을 이어갈 손우현에게 많은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왕실로맨스 춘화소설집을 소재로 색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데 이어, 고아성, 장률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극 중 손우현은 화리공주(고아성 분)의 큰오빠이자 왕세자 ‘이승’ 역을 맡는다. 승은 무사히 왕위를 잇기 위해 매일 궁궐 안에서 소리 없는 전쟁을 치러온 인물로, 뜻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손우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손우현은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ENA ‘행복배틀’에서 긴박한 전개 속 유일한 숨구멍 같은 역할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연극 ‘테베랜드’에서 1인 2역으로 분해 각 인물에 맞춰 말투, 목소리, 제스처 등을 유연하게 바꾸며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이에 매 작품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손우현이 ‘춘화연애담’을 통해 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손우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2024년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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