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롯데케미칼 "양극박 고객, 삼성SDI 위주서 LG엔솔·SK온으로 확대"

한재준 기자 2023. 8. 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8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지소재 사업 고객 확보 진행 상황과 관련 "양극박의 경우 롯데알미늄이 기존 삼성SDI(006400) 위주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까지 확대, 증설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기용매의 경우 국내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며 "현재 30% 정도 물량에 대해서는 금년 내 계약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롯데케미칼 제공)2023.6.1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8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지소재 사업 고객 확보 진행 상황과 관련 "양극박의 경우 롯데알미늄이 기존 삼성SDI(006400) 위주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까지 확대, 증설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기용매의 경우 국내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며 "현재 30% 정도 물량에 대해서는 금년 내 계약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